여름철 무기력증 원인과 극복 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여름이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무기력증' 몸도 나른하고 어쩐지 눈커풀도 무거운일이 잦아집니다.
입맛도 없고 의욕도 떨어지고, 밤엔 열대야탓으로 잠을 못이루는 일이 부지기수!
심각한 무기력증은 자칫 우울증·슬럼프 등으로 이어질 수 있기때문에 더위에 지친 몸과 마음을 지혜롭게 관리할 수 있는
생활습관을 알아보도록 할께요. 무기력함 한번 날려보도록 해요~
<무기력증 원인>
무기력증의 원인으론 우울증,질병,만성피로에서 찾아보실 수 있습니다.
기분이 심하게 다운되고 생각도 부정적으로 흐르다보면 아무것도 하기싫어지기 마련입니다.
몸을 별로 움직이고 싶지도 않고, 그 어떤 것도 하기 싫어지기 때문에 가장 큰 이유 중에 하나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질병의 경우, 심한 질병으로 인해서 쇠약해진 상태라면 충분히 증상이 생기실 수 있습니다.
사람은 걷고 뛰고 활동을 하며 에너지를 생산하는데 질병으로 인해 비활동적인 생활을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몸도, 생각 자체도 무기력증에 빠지기 쉽습니다.
만성피로는 스트레스가 해소되고 또, 몸에 쌓인 피로를 풀어주는 등의 순환이 되어야 하지만
이것이 풀리지 않고 계속 축적되다보면 어느새 몸이 제 기능을 상실하게 됩니다.
그렇게되면 체력이 소진이 발생하고, 결국 무기력증으로 이어지게 되는 것 입니다.
<체크리스트 - 절반이상 해당 될 경우 의심>
1. 의욕이 떨어진다.
2. 이전과 달리 기운이 딸리고 매일 피곤하다.
3. 조바심이 심해진다.
4. 안좋은 생각과 모든 일에 흥미가 없다.
5. 회사원의 경우 퇴근만 빨리 하길 바란다.
6. 최근 두통 등이 잦다.
7. 누구 하나 나에게 관심이나 있나? 이런 착각이 들기도 한다.
8. 음주량이 증가했다.
9. 잠 자는게 어렵고 자다가 한번씩 깬 후 다시 자기 힘들다.
10. 심한 스트레스 때문에 약을 먹는다.
11. 집중력,기억력이 떨어졌다.
12. 밥맛이 없거나 엄청 많거나
13. 뭐 하나 제대로 한게 없다고 느낀다.
14. 결정하기가 어렵다.
15. 내 일에 대한 가치가 없어 보인다.
16. 나하고 상관없는 일인데 뭐.. 하고 주변에 대한 관심에 소홀하다.
17. 현재 내 문제에 대해 해결될 기미가 없어 한심하다.
18. 나의 직업에 미래가 없다고 생각한다.
19. 지금 하는 일이 적성에 안맞는다는 생각이 든다.
20. 직업을 바꾸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자주 한다.
21. 내가 하는 일에 부담감이 크다.
22. 좋아하고 원하던 일이였지만 지금은 하찮게 느껴진다.
<극복할 수 있는 생활습관>
1. 미지근한 물 자주 마시기
: 한 여름 무기력증을 극복하는 첫 번째 생활습관은 물을 충분히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여름은 다른 계절에 비해 땀을 많이 흘리기때문에 수분이 충분히 공급되지 못하고 수분이 계속 배출되기만 하면
체온이 올라가면서 쉽게 피로함을 느끼게 됩니다. 피로물질(젖산)이 쌓이고 지구력은 떨어지면서 피로감·권태감이 몰려옵니다.
단, 수분을 보추앟ㄴ다고 한꺼번에 많은 양의 차가운 물을 마시는 것은 금물입니다.
체내에 잘 흡수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위장이 차가워져서 소화능력을 떨어뜨리기 십상이기 때문이죠.
미지근하거나 따뜻한 물을 틈틈히 마시면서 체내에 수분을 공급하는 것이 좋습니다.
2. 가벼운 운동을 꾸준히
: 날씨가 덥다고 움직이지 않으면 체력은 점점 더 떨어지고, 이 때문에 몸이 무기력해지는 악순환이 반복됩니다.
운동 할 때는 햇볕이 가장 뜨거운 때를 피해 오후 2시 이후에 하는 것이 좋습니다.
격렬한 운동으로 땀을 너무 많이 흘리거나 갑작스럽게 운동량을 늘리면 외려 어지럼증이나 탈수증상이 올 수 있습니다.
가벼운 유산소 운동이나 실내에서 할 수 있는 수영, 피트니스를 1시간 이내로 꾸준히 하는 것이 좋습니다.
3. 숙면을 취하여 준다
: 숙면을 위해 잠자리에 들기 전 따뜻한 우유를 마시거나 미지근한 물로 샤워하고 간단한 스트레칭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잠을 잘 자는 것은 몸의 면역력을 길러줘 신체 리듬을 올리는 기본이 됩니다.
카페인이 함유되지 않은 허브차도 숙면에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4. 항산화·항스트레스 효과
: 피로회복을 위해 몸에서 필요로 하는 영양소는 비타민C입니다.
여름철 면역력이 떨어지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사람이라면 비타민C가 빠르게 소모되므로
충분히 비타민C를 보충 해 주어야 합니다.
비타민C는 수용성이므로 인체에 부작용이 적으며, 몸에서 사용되고 남은 것은 소변으로 배출되게 됩니다.
삶에 의욕을 잃고 계속 무기력 해 진다는 것은 아마 위험신호 중에 하나라고 볼 수 있을거에요.
본인이 스트레스가 쌓였다면 건강한 방법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또 다시 일 등에 적응하여 기운차게 할수 있어야 하지만
무기력증에 시달리시는 분들을 보면 그 상황을 벗어나려는 의지도 일어나고자 하는 마음도 존재하지 않습니다.
벗어나기 위해선 본인의 의지로 벗어나고자 하여야하며, 본인의 선택으로 가고자 하는 길을 선택하셔야 합니다.
여름철 무기력증 원인과 극복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알려드렸습니다.
이웃분들 모두 무기력증에서 벗어나 활기차고 기운찬 생활을 보내시기 바랍니다.
곧 있음 본격적인 여름 휴가시즌이 시작될텐데 열심히 일한당신!!!!!!! 떠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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