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in2014. 8. 27. 16:29

성공적인 다이어트를 위해서 많은 분들이 식이조절에 도전 하시는 것 같아요.

그렇지만 다이어트 식단 조절하는게 쉬운일은 아니에요.

저도 수없이 실패하고, 나는 왜 이렇게 의지력이 약할까 좌절하기도 하면서 많이 겪었는데

식이조절에 가장 실패하기 쉬운게 바로 '배고픔 참기' 더라구요.

배고프면서 꾸역꾸역 먹는거 참다가 결국 식욕 폭발해서, 마구마구 먹게되는 현상...

 

 

 

그걸두고 바로 폭식증이라고 하는데요.

폭식증 같은 경우, 식이장애이자, 일종의 정신병이라고 해요.

그렇기 때문에 폭식증에 걸리신 경우, 일단 병원에 내원하셔서 본인의 상태를 점검하시는 게 좋아요.

본인의 상태를 점검 후에, 제대로된 식이요법에 맞춰 차차 폭식증을 고쳐나가시는 것이지요.

 

이러한 폭식증은 음식을 심하게 제한하거나, 스트레스를 받을 때 찾아오기 쉬운데요.

보통 식이장애를 앓고계신분들이 폭식증과 거식증을 함께 앓고 계시더라구요...

 

이러한 식이장애를 겪지않고 건강하게 다이어트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식단조절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그리고 식욕이 터지지 않도록 본인이 먹고 싶은 음식을 한번씩 먹어주셔야하죠.

 

 

 

 

 

보통 이런 식의 사이클을 가장 추천 하는데, 이건 본인의 의지력을 보고 판단하시면되요.

식이조절과 보상데이를 적절히 섞어 주시는 것이지요.

다만, 이 보상데이때 너무 지나치게 많은 음식을 드시면 안돼요.

보상데이라고 막 하루만에 3,4천 칼로리씩 드시면........

 

 

 

 

보상데이땐 본인이 가장 먹고 싶었던 음식을 드셔주시면 됩니다.

그렇담, 식단조절이 필요한 때에는 어떤 식으로 식이요법을 실행 해 주시면 좋을까요?

대부분 추천 하기를 고단백, 저염식 식단을 추천 합니다.

 

단백질은 근육 생성을 도와주는 영양분이고, 저염분 식사를 하는 이유는

나트륨이 수분을 끌어당겨 몸을 붓게하기 때문에 붓기가 계속되다보면 살이되고...

이런 사이클이 반복되기 때문에 저염분 식사를 권유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고단백 저염식 식단만 고려할 경우, 나트륨이 모자라 갑자기 길거리가다가 쓰러지실 수 있어요.

염분 또한 우리 몸에 꼭 필요한 요소 중에 하나이기 때문이죠.

고단백 식사 같은 경우, 다른 영양소가 모자라 영양실소가 올 수 있습니다.

 

그렇담, 고단백 식사와 저염식 식단을 하되 골고루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소금은 하루 일일 권장량을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인간의조건>에서 권장소금으로 살기로 했을 때, 따로 하루 권장량을 가지고 다녔는데

다이어터 분들또한 그러한 방법으로 하루 권장량의 나트륨을 조금씩 섭취 해 주시면 됩니다~

 

 

저 같은 경우, 밥을 챙겨먹는걸 귀찮아해서 밥대용식으로 된 보충제를 자주 사먹는 편이에요.

먹기도 간단하고, 맛도 있고 무엇보다 걸어다니면서 먹을 수 있기 때문에 시간도 절약되구요.

그러면서 포만감도 느낄 수 있어서, 저한텐 최고의 식이요법 방법이라 자부합니다 ㅎㅎ

 

 

제가 아침대용식으로 먹는 보충제는 '비너스화이바프로' 입니다.

여성분들을 타겟으로 두고 나온 보충제라서 그런지 식이섬유도 들어있고 요모조모

다이어트할때, 밥 대용식으로 먹기 좋겠다 싶더라구요.

 

 

 

한번 먹으면 든든하기도 하고, 굉장히 만족스러운 터라, 지금 벌써 염두에 두고 있구요.

전 여기다가 더해서 웨이보충제라고, 근육만 키워주는 단백질 보충제를 하나 더먹고있어요.

 

성공적인 다이어트를 하는게, 사실은 정말 힘든일이에요.

내가 먹고싶은것도 못 먹고, 또 스스로 왜 난 살이쪄서 이런 고생을 하고 있을까 자책하기도 하고.

하지만 그러한 고민들은 전혀 다이어트에 도움이 안되더라구요 ^^;

오히려 스트레스때문에 살만찌구... 저는 그래서 다이어트 하실땐 그냥 아무 생각없이

운동하고, 아무생각 없이 드셨으면 좋겠어요.

 

스트레스를 안받는게 건강의 비법이라는데, 조금이라도 덜 받으시면 좋잖아요 ^^

다이어트 식단조절!! 어렵지만 오늘부터 자신만의 방법으로 한번 차근차근히 도전 해 보시는 건 어떠세요?

 

 

 

Posted by 에던버러